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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방문기

[벨라아띠 BELLATTI]호텔내 뷰티서비스와 견주어도 모자람이 없는 최고 전문가가 함께하는 최상의 서비스!

by 날자 뼝아뤼 2009.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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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2개월에 한번 3개월에 한번씩 간다는 헤어샵을 저는 1년에 한번 갈까말까 하기 때문에
 한번 가면 좋은곳으로 가서 접대를 받으려고 해요.

그래서 강남이며 청담에 있는 연애인들이 다닌다는 헤어샵까지 가보긴 했지만 거리도 멀고
가는 시간도 너무 아깝더라구요.

그런데 이번 7월에 수지에 최고급 뷰티샬롱이 생겼다고 하길래 검색을 해보니 저희집에서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어머니 머리도 하실겸해서 모시고
가봤어요~

다음 쓰고 계시는 분들을 위한 빠른길 찾기 접대

네이버를 쓰고 계시는 분들을 위한 빠른길 찾기 접대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긴 한데 처음가는 사람들은 좀 복잡할수도 있어요.
그래서 찾아가는 갖가지 방법을 링크해 놓으니까 잘~찾아가시기 바랍니다.^^


왼쪽에서 바라본 모습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중소기업은행이 보이고 바로 오른쪽에 b2y건물이 보입니다.

오른쪽에서 바라본 모습

집에 갈때 건널목을 건너기 위해 서 있을때 찍어본 모습입니다.^^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건물 전체가 하얗색 천들로 덮혀있는 모습이 보이실 거예요.
바로 그 건물이랍니다. 찾기 쉽죠~~~~잉!ㅋㅋ
그런데 왜 건물 외벽전체를 천으로 덮고 있는지 아세요? 그건 아주 깊은 뜻(?)이 있는데 그건
 바로 머리카락을 형상화해서 모근과 모낭, 헤어를 모티브로 한 것이랍니다.^^



건물을 전체적으로 보니까 되게 멋있죠? 뒷쪽에서 봤을때는 1층을 빌려서 쓰고 있는것 처럼
보였지만 건물전체를 벨라아띠에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자~이제 접대를 받으러 가볼까요?^^


입구에 들어서면 직원분들의 환대와
함께 전면에 유명 헤어제품인 케라
스타즈, 아베다, 르네휘테르 등 오가
닉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이런 제품은 고급 헤어샵이 아니면
진열과 판매 조차 할수 없는 고급제
품이라 이곳이 얼마나 럭셔리~한곳
인지 이런 진열품만 봐도 알수가 있
답니다.





















벨라아띠 전체적인 모습이예요. 손님이 많은데도 부산하지 않고 정말 넓직하죠?^^



매장 이곳저곳을 구경을 하고 있는 사이 중앙에 위치해 있는 탁자로 안내를 받았고 후에
잘생긴 바리스타 분이 오셔서 맛있는 음료를 주문할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이분이 바로 바리스타 분이신데 지난 5월 제2회 KCA 바리스타 클래식에서 1위를 차지한 전문
 바리스타 정동수 씨 랍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 봤었는데 유명하시고 실력도 좋으신 분이라
길래 얼마나 뵙고 싶었는지 몰라요~^^
제 카메라가 전체적으로 고물이라 그런지 요기 나온 직원분들이 인물이 반감이 되었는데 훨씬
 잘생기시고 예쁘시답니다.^^
그리고 제가 간날 바리스타 분께 음료수를 여러번 부탁드렸는데 싫은 내색 하나도 없이 맛있는
 음료를 계속 가져다 주셔서 죄송하고 고마웠어요.^^



이곳은 약제실이예요. 고객들에게 어떤 제품을 사용하는지 볼수 있도록 일부러 이곳에 배치
했다고 하네요. 약제실 옆으론 케어를 받는 동안 개인 물품은 보관할수 있는 공간이 있답니다.


커피도 다 마실무렵 서비스를 받기 위해
가운을 준비해 주시고 예쁜 스타일리스트
진 보라님이 오셨어요.

너무 귀여우시죠? 특히 눈웃음이 매력적
이시더라구요.^^
그리고 최근까지 성남에 사셨다고 해서
얼마나 놀랐는지 모른답니다.^^

이제 예쁘신 스타일리스트 진보라님께
저희 어머니 스타일을 맡겨 볼께요.^^

먼저 위의 사진처럼 1:1로 꼼꼼하게 모발
관리 상태와 원하는 스타일, 특별히 싫어
하는 점등을 꼼꼼하게 상담한후 시술로
들어갔습니다.








우선은 오염물질이 두피와 모발에 남아있을수도 있으니 샴푸를 해주시고 시술을 시작 하셨어요.
(동네 미용실에선 이단계를 띵겨 먹죠~ㅋㅋ)
토탈 헤어샵들은 꼭 이단계를 거치고 시술해 주시더라구요.^^



가만히 들여다 보면 실내 가구들이 정말 고급이더라구요.
경대와 서랍 모두 자개와 전통 문양을 이용해 한국의 미를 담은 가구들이예요.

참! 그리고 제가 다른 헤어샵을 제대로 눈여겨 보지 않은건지 아니면 이곳만의 특별한 동선
인지는 몰라도 전기콘센트가 바닥에 위치해 있더라구요. 그래서 고객이 이리저리 이동하지
않고 전기 제품을 고객이 있는곳까지 가지고 와서 관리해 주는게 인상적이였어요.^^



어머니가 모발관리를 받는 동안 인터넷도 하고 잡지도 읽으면서 대기하고 있던곳이예요.
벨라아띠에는 이런 대기실이 2곳 더 마련되어 있는데 컴퓨터 사양도 엄청 좋더라구요.
다만 제가 앉았던 자리의 컴퓨터는 사이트마다 로그인이 되지 않아서 쓰지는 못하고 바이러
스만 죽도록 잡다가 왔지만 그래도~좋은 컴퓨터를 만져보는 재미를 누리고 왔답니다.ㅎㅎㅎ

파마의 꽃! 휴식시간이 왔어요~ㅋㅋㅋ
이때 벨라아띠에 또 다른 꽃남님인 네일
아티스트 신주호님이 오셔서 간단한 손
마사지를 봉사로 해주시더라구요.

어찌나 손에 힘을 주고 마사지를 열심히
해주시는지 오히려 나중에 손가락이 아
프시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답니다.^^;;

저희 어머니의 손마사지가 끝나고 저도
덤~으로 다가 마사지 해주셨는데~다음
에 한번 네일케어 받으러 가봐야겠어요.









어머니와 웃고 떠드는 순간! 진 보라 스타일리스트님이 오셔서 중화제를 바를 시간~ 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거품으로 뿅~~~~~~하고 나오는데 너무 신기해서 구경 열심히 했어요~
(진보라 스타일리스트님 너무 진지 하시죠? 볼수록 예쁘신거 같아요~^^)



중화제를 바르고 난후 기다림의 시간을 끝나고 샴푸실로 가서 모발과 두피에 남아있는 파마
약을 씻어내고 정리단계로 들어갔어요.

이렇게 하염없이 기다리다 보니 많은 먹은 음료수가 몸밖으로 나가겠다고 아우성도 치고
화장실의 디자이과 청결도도 궁금해서 가봐써요.
개인적으론 음식점이든 커피숍이든 간에 화장실이 지져분 하면 절대 두번은 가지 않거든요.
어디 한번 감찰을 나가볼까요?^^



정말 깔끔하죠? 파우더룸 처럼 꾸며져 있고 바닥에 이물질 조차도 없이 청결해요.
역쉬~보이지 않는 곳까지 확실하게 유지 하는 최고급 뷰티살롱이네요.^^ 맘에 들었어요~^^

나와보니 어머니는 어디로 사라 지셨더라구요. 그래서 이곳 저곳 찾아 다녔는데 메이크업실에
 계시다는 제보를 받고 출또~~~~~~~~~~~~~~옹~!


화장품들이 가득한 메이크업룸(화장방)에서
어머니를 발견!
안나수이 제품과 맥 제품들로 가득한 이방에서
저는 나가고 싶지 않았지만..어쩌겠어요.ㅜㅜ

자~이렇게 모발 관리와 화장 봉사까지 받은
어머니의 변신 보시겠어요?^^


어떻게 변화가 있어 보이시나요? 원래 관리를 받으시러 가시기도 해야 했지만 모발에 영양도
듬뿍 주고 갈색으로 염색까지 해줘서 머리카락이 풍성하고 부드러워 보이죠?
이날 그냥 들어가기가 아쉬워서 외식도 하고 공연 관람까지 했다는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나오려는 저희를 붙잡으시며 벨라아띠에서 이런 멋진 선물도 주셨어요.
그냥 보기엔 비닐가방(?)으로 보이실 테지만 바느질도 꼼꼼한 좋은 제품이더라구요.
그리고 커피잔!!! 5명이 먹고도 남을 커다란 크기라 여기다 물 가득 담아서 잘쓰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다른몇분은 네일케어며 두피관리 까지 받을수 있다고 하셨다는데 저희에게는 그런
말씀이 없어서 조금 서운하더라구요.^^;;

- 이 글은 아란치뷰티의 패널 햇살주인님이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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