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합성비타민 허상과 인체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천연비타민과 합성비타민에 관한 소연구


우리는 비타민이라면 무조건 몸에 이롭다고 세뇌되어 있다.
그것이 어떤 종류의 비타민이건 무조건 좋다는 식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비타민에 대해서 조금만 연구하다 보면 이것이 아니다라는 결론을 쉽게 얻을 수 있다. 천연비타민과 합성비타민, 과연 무엇이 차이일까?
과학은 인류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지만 먹거리에 있어서는 오히려 퇴보한 것이 아닌가 한다. 그것은 수많은 물질을 인위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었던 힘이 과학의 힘이고 보면 과학의 능력은 무한대로 느껴질 법하다. 그러나 아무리 과학이 발전한다 하더라도 천연물질을 그대로 만들어 낼 수 없다. 그것은 자연의 밝혀지지 않은 힘 때문이다. 과학의 이름으로 수많은 복사천연물질이 나오지만 그 작용이나 효용에 있어서는 여전히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2000년, 비타민의 대명사격인 비타민C 바람이 몰아친 일이 있다. 의학박사가 비타민C가 고혈압, 심장병, 중풍 등의 만성퇴행성 질환에 효능이 있다고 언론에 보도하면서 비타민C제재가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약국에는 이 비타민 제제를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그러나 그것은 잠시였다.


2001년, 비타민C 보충제가 DNA를 파괴하고 암을 일으킨다는 연구결과가 국내 언론을 통해 다시 보도되자 비타민C 열풍은 순식간에 잠재워졌다. 비타민C 보충제가 DNA를 손상시킬 수 있는 독성물질을 만드는 촉매작용을 하는 것으로 세계적인 과학전문지인 사이언스(Science)에 실리자 국내에서도 비타민C 논쟁이 불붙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을 놓고 보면 뭔가 궁금해지는 것이 있다. 그것은 천연비타민에 관한 내용은 왜 없는 것일까?



주로 합성비타민에 관한 연구와 그 결과는 연일 언론을 통해서 보도되는 데 왜 천연비타민에 대한 내용은 볼 수 없는 것일까? 혹시 과학계에서는 천연비타민과 합성비타민을 동일 시 하는 것은 아닐까?



우리는 식물에선 많은 비타민을 보충할 수 있다. 식물에는 비타민뿐만 아니라 미네랄, 효소, 엽록소, 섬유소, 특수성분 등의 영양소가 종합적으로 포함되어 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우리 인체에서 어떤 특정부분을 떼어놓으면 어떤 기능도 할 수 없다.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어떤 요소도 다 필요한 법이며 단 한 부분이라도 고장이 나면 전체가 흔들린다. 이처럼 인체는 고도로 정밀하고 섬세하게 만들어진 신의 예술품이며 작품이다. 식물 또한 인체와 다르지 않다. 예를 들어 식물 속에 포함되어 있는 특정 성분을 하나만 떼어내서 그와 또 같은 합성물질을 만들었다고 가정하자. 과연 그 합성물질이 식물에 포함된 천연물질의 기능을 할 수 있겠는가?



그렇다면 우리는 여기서 한 가지 사실을 얻게 된다. 그것은 어떤 물질 한가지만 놓고 볼 때는 보잘것없으나 이것이 생명 메커니즘을 통해서 볼 때는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자동차 부속을 모두 떼어놓으면 기능을 못하지만 이를 결합해 놓으면 모두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여 자동차가 달릴 수 있게 하는 것과 같다.

합성제품이란 어떤 것인가? ①합성제품은 효과가 떨어지고 독성은 강하다 -캐시미어 풍크박사(비타민 명명과학자) ②베타카로틴을 보충제로 3만 명의 흡연자에게 투여한 결과 그렇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서 폐암발생율이 18% 높았다 ③미국질병통계센타에서 조사한 결과 비타민 복합제제를 지속적으로 먹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비슷하게 심장질환 및 뇌졸중으로 사망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④ 합성비타민D를 복용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하여 신장의 석회화(신장결석)이 많이 나타났다-웨스톤 프라이스 박사(Dr. Weston Price) ⑤합성베타카로틴의 약학적 분량은 음식 속에 있는 다른 천연 카로티노이드의 항산화활동을 차단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항암활동이 합성 비타민에 의해 차단되었다-Lanset 1996

우리는 여기서 몸에 좋다고 먹는 비타민 등의 보충제가 오히려 우리의 몸을 망가지게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그것은 천연물질(자연물질)이 아닌 합성제품은 우리 몸에서 자기물질이 아닌 비자기 물질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또한 비타민C가 아무리 몸에 좋다 하더라도 단독으로는 어떤 기능도 할 수 없다.


비타민은 영양소, 효소, 조효소, 항산화제, 미량미네랄, 그 외 활성화물질로 구성된 복합체다. 따라서 가장 효과적인 비타민C의 섭취는 이들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다. 이들 중 한가지만 부족하더라도 유효한 비타민C의 역할은 기대하기 힘들게 된다. 이들 영양물질이 서로 보완하고 상호 협력함으로써 가장 이상적인 천연물질로서 그 효과를 나타내게 된다. 그 예를 들면 인체가 칼슘을 흡수하려면 비타민D가 필요하고, 비타민C를 흡수하려면 구리(Cu)가 필요하다. 따라서 위에 언급한 영양물질들은 상호 필요적 요소들로 하나가 부족하면 다른 하나가 동반하여 부족한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인공 합성 비타민의 허상 천연 비타민, 미네랄 (Natural Vitamins & Minerals)과 합성비타민, 미네랄 (Synthetic Vitamins & Minerals)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엄청난 차이가 존재합니다.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대자연에서 자란 천연 곡식, 야채, 과일 등으로 제조된 천연 비타민, 미네랄 (Natural Vitamins & Minerals)과는 달리, 인공 합성 비타민, 미네랄 (man-made synthetic vitamins & minerals)은 석유 제품 (Petroleum Products)으로 제조됩니다. 많은 화학자들은 합성 비타민 (Synthetic Vitamins)이 천연 비타민 (Natural Vitamins)과 분자구조가 같으므로 별 차이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즉, 개별적인 요소 (isolated factors)가 같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결과들은 이러한 주장들을 반박합니다. 즉, 인공 합성 비타민 (Man-made synthetic vitamins)은 “몇몇 각 개별 요소들의 결합 (A combination of some of the separate factors)”일 뿐이며, 결코 자연에서 발견되는 “상호 작용적인 요소들의 총체적 복합체 (the whole complex of synergistic factors)”는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인공 합성 비타민이 많이 알려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즉, 각 연구실이나 기타 제약회사에서 인공 합성 비타민을 대자연에서 자란 곡물, 채소나 과일이 아닌이 “석유 제품 (Petroleum Products)”으로 부터 쉽게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싼 가격에 제조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인공 합성 비타민의 부정적 영향 연구결과에 의하면, 합성 비타민은 실제로 영양 결핍 (Nutritional Deficiencies)을 초래할 수도 (may actually cause) 있다고 합니다. 합성 비타민을 복용할 시에는 천연 음식 (Whole food)에서 일반적으로 발견되는 비타민의 정상적인 작용을 돕는 보조 요소 (co-factors)를 따로 복용하여야만 합니다. 합성비타민에는 이러한 보조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인체로 부터 이러한 보조 요소들을 끌어와서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합성 비타민을 복용하여도 컨디션이 좋아지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러나, 체내에서 이러한 보조요소들이 고갈되었을 때는 몸의 상태가 더 나빠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합성 비타민의 작용은 약물의 상습적인 복용에 비유될 수가 있습니다. 즉, 합성 비타민은 체내의 영양소를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인체를 과도하게 자극하는 (over-stimulate rather than feed your body) 작용을 하는 것일 뿐입니다. 즉, 어떠한 과학도 자연을 대체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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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드시는 센트륨 멀티프로32 등등이 합성비타민입니다..
천연비타민이 장기적으로볼때 좋다고하더라구요^^


출처 : [기타] 블로그 집필 - PRO비즈니스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7&dir_id=704&eid=Jpg1vp9PkLoXthuQ52q6N1/nUaUnuPTr&l_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