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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후기/행사장

[실크테라피와 조향의 마법에 빠지다]향수의 새로운 면과 저의 잘못된 모발관리를 알게 되어 좋았어요.^^

by 날자 뼝아뤼 2009.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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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면 떠오르는 향기,추억,내음...
그와 어울리는 화장강좌가 있어 참여했어요. 특히 오늘은 향수와 더불어 제가 체험단으로 사용
해 보고 홀딱 반하게 되어버린 실크테라피에서 하는 강좌도 마련되어 있다네요?
그럼 모두 빠져 봅시다~^^



장소 이름만 들었을땐 몰랐는데 도착해 보니 전에 토미c의 강좌를 했던 곳이더라구요.^^
콩한쪽님과 처음 만났던 그 강좌!^^ 그럼 방도 같은방?? 역쉬나 같은 방이더군요.ㅎㅎ



제가 도착했을땐 강좌가 막~시작되어 모두 조용... 경청을 하고 계셨어요.^^


자리에 앉아 정신을 차리니 미모의 여성분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이분이 바로 갈리마드 퍼퓸 스튜디오의 정미순 원장님이신데 향수를 다루시는분이셔서 그런지 분위기가 있어 보시셨어요.

옆에 분은 원장님이 아끼시는 애제자시라고 했는데 성함을 말씀하셨는지...아니면 제가 잊어버린건지...도통 생각이 안나네요.ㅜㅜ
그런데 그때도 생각했던 거지만 지금 사진을 정리 하면서도 이세창의 부인인 김지연씨와 닮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다들 열심히 향수에 대해 공부한걸 옮겨 적으시느라 열심히셨어요.


여기 쪼로록 놓인 향수들의 향기를 맡아보고 느낌을 적으라고 하셨는데...느무 어려워서 햇살주
인은 포기...ㅜㅜ



이날 작은 공병에 나만의 향수를 만들어 보라고 하셔서 만든거예요.^^
라스트노트(Last Note, Base Note)40% 미들노트(Middle Note)30% 탑노트(Top Note) 40%로
만들었어요. 시양지는 가방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면 은은하게 향을 낸다고 해서 탁자에
있던걸
다~쓸어담았답니다.ㅋㅋㅋ

 

 





2부가 시작되기전 실크테라피에서 제공해준 식사예요.
네사람이 먹기엔 엄청난 음식들이 계속 나와서 뱃속이 얼마나 흐뭇했는지 모른답니다.^^



홈페이지 까지 가서 찾아봤지만 음식이름이 뭔지 모르겠어요.
식빵을 조각내서 약간 바삭하게 튀겨낸후 닭가슴살과 섞은 샐러드예요.
저는 이런거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넘어가시고~헤~~~~~~~~~~^^



위에 음식과 비슷하지만 상추(?)와 소스를 더했다는게 틀린점이예요.
요건 맛있게 먹었답니다.^^



한잔씩 와인을 받고 같은 탁자에 있던 분들과 이렇게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졌어요.^^



여기 크림 스파게티는 너무 짰어요.ㅜㅜ
라바트에서 먹었던 크림 스파게티가  어찌나 생각나던지...



무슨 맛집 체험기 같네요.^^;;
하여튼 실크테라피에서 이렇게 엄청난 식사를 제공해 주신덕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그럼 이제부터 강좌 현장을 보여드릴께요~^^


강좌가 시작되기전 설문지를 나눠주셨는데 저는 5개가 해당되었답니다.
그럭저럭 관리를 잘하고 있었나봐요.^^;;

이분은 바로 강좌의 진행을 맡아주신 실크테라피 관계자분이세요. 정말 미인이시죠?
(이날 강좌 관계자분들은 모두 미인이셔서 주눅이...ㅡㅡ;;)










3분의 지원자분들의 모발속을 들여다 보고 우리의 모발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려주셨어요.


사진을 모시고 “윽” 하시는 분이라면 잘못된
생각이라고 알려드리고 싶어요.
이정도의 유분은 다들 가지고 계시답니다.

저녁에 시작된 강좌라서 모델들의 모발에도
주변의 먼지가 달라붙어 있다고 하시네요.^^






실크테라피를 사용하면 모발에 막이 생기고 손상된 모발이 건강해지는 모습을 보여주시려고 했
지만 1000배로 확대해서 보여주다 보니 조금만 확대경을 옮겨도 서울에서 미국으로 확~옮겨지
는 상태가 되어버려서  제대로 변화된 상태를 확인하지 못한게 아쉽더라구요.
다만 윤기가 흐르는 모습은 확인할수 있었어요.^^



이렇게 한눈에 확인하니 많은 분들의 모발속이 다르단걸 확인할수 있죠?
저도 이렇게 보니 제 모발속이 어떨지 대충 집작이 가더라구요.^^;;



실크테라피에서 저희에게 나눠주신 제품을 설명하기 위해 꺼내서 보여주셨는데  각각의 제품이
주는 효능을 잘 설명해 주셨어요.
특히 이날 어색했던 회원들과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질수 있었고 제가 그동안 잘못관리했던 모발
관리방법을 되집어 볼수 있던 유익한 시간이여서 좋았어요.^^

 
- 이 글은 아란치뷰티의 패널 햇살주인님이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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