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명 : 뮬리 천연 100% 여우털 엣지 패딩 자켓 크 기 : F (44~55),L (66~77) 색 상 : 베이지, 블랙 가 격 : 98,000원 최저가 : 80,100원 제조사 : (주)에스레츠 원산지 : 중국
구입 이틀후! 점심때쯤에 배송되었는데 예상과 다른 부피... 지금 이렇게 보시고는 “뭐가 작고 얇다는 거야?”사시는 분들이 계실수도 있겠지만 사진상으로 두께를 다 알려드리지 못하는게 아쉬울 뿐입니다. 털이 복실복실 달려 있기 때문에 한겨울에 입을려고 구입한건데 털만 보고 한겨울에 입었다는 얼어 죽기 “딱 “ 좋습니다.^^ 어머니가 패딩이 너무 얇으니까 “초 겨울에 입으면 되겠네...ㅜㅜ” 하셨지만 이 털 때문에 초 겨울에 입었다는 ‘쟨 뭐야?’하는 눈총을 받게 될겁니다.^^;; 물론 안에 두껍고 보온력이 뛰어난 옷을 입는다면 상관없겠지만 누가 이 패딩 하나를 입기 위해서 두꺼웃 옷을 안에 입겠습니까...ㅜㅜ 두께를 좀 자세히 알려드리고 싶어서 집에 있는 겨울의류를 몇개 꺼내봤는데 털 탈부착 코트가 제건 털로 되어 있지만 패딩으로 되어 있는것도 있잖아요? 딱! 그 두께가 레츠 패딩 자켓 두께입니다.ㅜㅜ 오리털 파카는 보기엔 좀 얇아 보이지만 솜털로 되어 있어서 보온력이 뛰어나요~^^
털을 따로 살펴 보려고 하지 않았는데 입어보려고 하니까 목에 자꾸 뭔가가 콕콕 찔러서 벗고 털을 보니 “헉!”이게 왠일입니까??? 완전 난리가 나있는데 털로 가린것처럼 터지고 구멍나고 마무리도 엉망이더군요. 사진은 3장 밖에 올리지 않았지만 거의 처음부터 끝까지 멀쩡한곳이 단 한곳도 없었습니다. 이때부터 반품을 결심하긴 했지만 더 기가 막혀 후기를 쓰겠다고 맘먹게 된건 이때부터 입니다. 제품설명에 안감이 탈부착 가능하다고 나와있지 않아서 알고는 있었지만 이정도 두께라면 안감이 더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배송된 제품을 보고는 바로 들더라구요. 하지만 아쉽게도 그렇지 못하니 어쩔수 없는것이고... 그러나 여지없이 안쪽에 실처리 마감도 엉망! 또 단추도 이리저리 달았던건지 아니면 누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어디다가 굴리다가 보낸건지 뭔가 히끗 거리는게 묻다묻다 나중엔 흰 보풀이 뭉쳐서 잘 떼어지지도 않더라구요.ㅜㅜ 또 기름때인지 거무 튀튀한 뭔가가 묻어있어서 사진만 찍고 바로 포장해서 넣어버렸습니다. 정말 확인하지 않고 어머니 드렸다면 다시는 인터넷으로 옷 구매하지 말라고 화내셨을것 같아요. 레츠 제품은 몇번 구매해봤는데 여태껏 괜찮았기 때문에 별로 걱정하지 않았는데 이게 왠 날벼락인지... 다음엔 배송전 확인에 확인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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