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을 살펴봤으니 제품의 쓰임새와 원료등을 알아봐야겠죠?
(외관 설명이 궁금하시다면 이곳을 눌러주세요~^^) http://nun07.tistory.com/1131
MSG가 유해한지 무해한지 확실한 연구결과가 있는건 아니지만 합성 MSG 첨가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좋지
않음을 인지한 샘표는 5년간 연구한 끝에 천연 조미료의 단점으로 지적돼온 '약한 맛'의 문제점도 해결하면서 콩
을 발효시키는 과정에서 나오는 다양한 아미노산이 포함돼 있는 천연 자연발효 조미료를 내놓게 됐다고 합니다.
-뉴스핌 뉴스중 발췌-
MSG란? MSG는 Mono Sodium Glutamate의 약어로 우리말로 글루타민산 나트륨이라 합니다. 지금까지 유해성논란이 있으나 독성수준은 지극히 낮은 것으로 나왔고 설탕도 우리 몸에서 분해되어 영양성분인 포도당으로 이용되는 귀중한 영양자원입니다. 안심하고 먹되 많이 먹지는 마시라. 이것 이 결론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MSG, 즉, L-글루타민산나트륨(L-Monosodium Glutamate)은 식품 제조·가공 시 맛과 향을 증가시키기 위 ※ ADI(Acceptable Daily Intake, 1일섭취허용량) : 인간이 평생 섭취해도 관찰할 수 있는 유해 영향이 나타나 |
일단 두가지 어떤게 정확한지 알길이 없어 두가지 다 발췌해 왔습니다.
체험단이라 광고성 글만 옮겨 적을수도 있지만 소비자는 바보가 아니며 광고성 글만 옮겨 적어놓는 블로거에 대해선 신뢰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판단은 소비자 몫으로 남기고 싶어서 옮겨와봤습니다.
읽으시는 분의 판단에 맡기겠지만 결론은 “안심하고 먹되 많이 먹지는 마라!!!” 가 맞는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뭘 그리 난리냐??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실줄 압니다.
하지만 우리가 먹는 모든 식품과 간식에 이 MSG란것이 들어있는데 위와같이 안심하고 먹되...많이 안 먹을수 있을까요?
그러니 되도록 없는것을 찾아먹는다 할지라도 인체안전기준치인 1일섭취허용량은 넘을수 있단 얘기죠.
저는 여기서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연두의 탄생 배경은 설명했고 제품에 대해 알아볼까요?
조미료 시장은 크게 4단계로 나눠볼수 있습니다.
1세대 합성 조미료인 MSG(글루탐산나트륨)를 사용
2세대 MSG에 소고기 맛을 내는 복합 양념을 첨가
3세대 건강한삶 추세에 힘입어복합 양념 조미료에서 MSG를 뺌
4세대 MSG를 뺌과 동시에 콩 발효기술을 통해 얻은 아미노산으로 만들었어요.
그래서 조미료 연두는 요리의 2%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음식의 풍미를 돋워주는 감칠맛을 내줍니다.
*감칠맛이란, 단백질에서 오는 깊고 풍부한 맛을 말합니다.
연두는 깊고 풍부하면서도 조화로운 맛을 냅니다.
화학조미료는 L-글로타민산나트륨(MSG)에 의해 맛을 내기 때문에 강한 조미료 맛이 나며 뒷맛이 개운하지 않
고 느끼합니다.
연두는 다양한 맛 성분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느끼하지 않고 깊고 풍부한 감칠맛을 냅니다.
또한 다른 재료들과 잘 어우러져 요리 본연의 맛을 살려줍니다.
연두는 감칠맛이 뛰어납니다. 연두는 L-글로타민산나트륨(MSG)을 전혀 넣지 않고도 기존 3세대 조미료에 비해 맛의 모든 면에서 소비자 전문 패널의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
연두는 콩을 발효했습니다. 건강한 국산 자연재료들을 더 했습니다. 無첨가 |
연두의 핵심재료는 콩입니다.
보통 건강식품으로만 알려져 있는 콩은 다른 자연 재료들보다 훨씬 뛰어난 맛 성분이 숨어 있습니다.
콩에는 우리가 흔히 밑국물을 낼 때 재료로 사용하는 쇠고기, 표고버섯, 새우보다 3배 이상의 맛 성분이 들어 있
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샘표의 앞선 발효기술로 만들었습니다.
발효는 어떤 환경에서, 어떤 미생물을 사용하는지에 따라 결과물에 큰 차이를 보입니다.
연두의 핵심요소인 콩발효액은 샘표의 60년 발효 비법이 담긴 3단계 복합 발효로 대두, 천일염, 물만을 사용하
여 만들어집니다.
연두 더욱 깊은 맛은...
콩발효추출액에 250도 그릴에 구워 기름을 뺀 한우와 12시간 정성껏 우려낸 국산 채소들을 더했습니다.
연두 더욱 담백한 맛은...
콩발효추출액에 동물성 원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국산 표고버섯과 12시간 정성껏 우려낸 채소들을 더했습니
다.
기존의 조미료는 분말로 만들기 위해 우지나 쇠고기 풍미유 등의 기름 성분을 사용합니다.
연두는 이런 원료를 사용하지 않아 느끼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맛입니다.
분말 조미료로 나물을 무치다보면 가루가 한곳에 뭉치거나 잘 섞이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가끔은 상에 올린 후에 한쪽 구석에 뭉친 조미료 가루들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연두는 액상이라 간이 재료에 골고루 배여 더 편리합니다.
국물요리 간을 맞추다보면 뜨거운 김이 조미료 포장지 입구에 닿으면 뭉치고 진득해져 처리가 곤란해지는 일도
다반사입니다.
연두는 액상이라 더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액상이라 간장처럼 많이 넣는다고 생각하시지만 연두는 요리의 마지막에 소량만 넣어도 요리맛을 살려주기 때
문에 경제적 입니다.
개인 입맛이나 요리에 따라 조금씩 다르시겠지만 2인분 기준에 한숟가락 정도면 충분합니다.
유통기한은 일반 조미료와 똑!같!은! 18개월 입니다.
다음 http://blog.daum.net/nun07
네이버 http://nun070.blog.me
티스토리 http://nun07.tistory.com/
트위터 (파랑새)@nun070
샘표 http://www.sempio.com/
연두 http://www.yondu.co.kr/
'리뷰 > 식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우유]도토루/넬 드립이 뭔지 찾아봤더니... (0) | 2011.04.28 |
---|---|
[샘표]연두/콩발효 조미료는 어떤요리에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려드릴께요.^^ (4) | 2010.09.15 |
[샘표]연두/뜨는 상품으로 주목받는 콩을 자연발효시켜 만들어 요리의 맛을 살려주는 신개념 조미료 (0) | 2010.09.13 |
[전병]가격은 착하지만 구성은 착하지 않은 9,900원의 전병/2박스에 무료배송 (2) | 2010.08.31 |
[다하누]설렁탕/의심스러울 정도로 국물이 진한 설렁탕은 처음봤어요.^^ (0) | 2010.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