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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보자/숙박

전주-가은채

by 날자 뼝아뤼 2020.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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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채 : http://www.gaeunchae.kr/
전화번호 : 010-6345-5267
도로명 :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68-13
지번 :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3가 38-5

 

장점 : 골목안쪽에 있어 조용하고 비품함쪽에 물건들이 잘 구비 되어 있어 좋음

           가은채는 정말 화장실 예술임(가은채 2도 화장실 좋음)
           사장님이 친절하심
           사장님이 2곳을 운영하셔서 얼굴을 볼일이 없어서 개인적으론 부담스럽지 않아 좋았음
단점 : 어플로 찾지 않거나 지도를 미리 숙지 하지 않으면 오는길이 헷갈릴수 있음

           샤워타월과 면봉, 빗, 고형비누, 발걸래가 있었으면 함

           (샤워타월 젖은거 들고 다니기 싫은데 왜 제공안하는지 모르겠음)
           방마다 이름이나 숫자가 좀 있었으면 함
           (사진정리는 잘 되어 있는데 어느방이 그방인지 모르겠음)

 

사진은 2019년 10월쯤의 모습
홈페이지에 가격,위치,예약가능 유무, 등이 나와있음
가은채와 가은채2는 같은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곳임

길 안쪽에 위치해 있어서 어플 아니면 찾는데 고생하겠다 싶었음

 

▲"전주국악방송"국 쪽 골목으로 들어온 분들이 마주하는 대문
▲대문으로 들어오면 숙소의 창문(?)뒷문(?)이 보임
▲오른쪽에 옆 길을 따라 걸으면 또 문이...
▲마당/정겨운 수돗가도 보임

이곳이 이쪽건물의 중심!!

▲수도가를 중심으로 숙소 왼쪽
▲수도가를 중심으로 숙소 오른쪽
▲오른쪽 숙소 뒷쪽으로 가는 통로
▲뒷쪽에 또 마당 / 마당이 정말 많음
▲이것도 숙소인지 아니면 사장님이 계시는 곳인지 모르겠음 / 개인적으론 이런곳이 좋음
▲단독 숙소에서 마당쪽을 바라본 풍경
▲수도가가 있는 문으로 나오면 맞은편에 또 문이 있음 (같은곳)

예약한 방을 찾기 위해 사장님께 문자를 보냈더니...
대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가로 해서 깜짝 놀랬는데...
맞은편에 딱 "가은채"가 적힌 대문이 보이고 그 안에 들어가니 숙소가...반전

▲문 열고 들어오면 보이는 풍경
▲안쪽에서 대문쪽 풍경
▲마당 안쪽엔 앉아서 흡연을 할수 있는 공간과 비품용구장,전자렌지등이 있음
▲비품용구장 안 / 쟁반, 1회용 수저, 포크, 종이컵등
▲비품용구장 안 / 수건, 구급함
▲열쇠로 잠겨 있고 사장님과 문자나 통화하면 비밀번호 알려주심
▲방 내부 / 개인적으로 복층을 싫어해 이방으로 선택

가은채2 예약한 방과 크기가 비슷해 보이나 이방이 좀 더 큼

▲방 내부(오른쪽)길쪽으로 나있는 창문과 물건들
▲좌식의자, 냉장고,드라이기, 전기주전자, 살충제, 탁상거울, 상자휴지, 안내문, 생수두개
▲개인적으로 맘에 든 이불 / 푹신하고 무겁고...어렸을때 할머니 댁에서 쓰던 이불
▲화장실 내부 / 문열면 보이는 모습
▲수건은 3개 주심
▲화장실 내부 / 안쪽에 세면대와 샤워기 / 물품은 샴푸, 린스, 바디워시, 치약, 핸드워시가 있음

샤워타월, 비누가 없음
조막만한거 말고 그냥 큰 비누 놓았으면 좋겠음
남들이 쓰던거 그냥 뒀다고 누가 싫다고 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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