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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건강보조제

네이처스 플러스 [소스오브라이프&라임 츄어블 비타민]2차후기

by 날자 뼝아뤼 2008.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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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오브라이프]
섭취시작일:2008년07월05일-2008년 08월23일[51일]
섭취주기&섭취량:매일3정[아침식사후]
연령대:-본인:만31세

[라임 츄어블 비타민]
섭취시작일:2008년07월05일-2008년 08월23일[51일]
섭취주기&섭취량:점심식사전1정
연령대:-본인:만31세

 지금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
디팻[매일1병],디팻 히비스커스[폭식한날만]

8월부터는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함께 하고 있어 "소스오브라이프"와 "라임츄어블"만 먹는것이 아니라 위와같은 약을 함께 복용하고 있습니다.[되게 많이 먹죠?ㅋㅋ]
제가 몸이 갑자기 나빠지는 바람에 건강식품을 많이 복용해서 주변사람들이 제가 좋다고 하면 나중에 꼭 그거 사고 살때 저에게 추천상품을 묻곤하죠~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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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약같은건 깜빡깜빡 하는 바람에 오늘 먹고 내일은 깜빡 하고 그다음날 먹고 사흘째 되는날 빼먹고 이런식이라 아예 전에 유산균약을 샀을때 줬던 휴대용 케이스에 사진과 같이 "소스오브라이프"와 "라임츄어블"을 몇일분을 넣어 다닙니다.
복용하는걸 깜빡하다가도 가방뒤지다 생각이 나기때문에~ㅎㅎㅎ
그런데 희안하게도 한번도 복용을 잊어 먹어 본적이 없다는 거지요~
하지만 이렇게 휴대용 케이스에 "소스오브라이프"겉의 스티커까지 띠어서 붙였더니 다들 귀엽다고 난리입니다~^^
이틀동안은 "라임츄어블"을 다 먹어버려서 막~울어버렸습니다.ㅋㅋ
이번에 이거 추석 선물은 안나오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사이트 주소 알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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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7월05일까지의 몸상태

-여성계 질환으로 턱밑에 여드름이 자주 남
-생리통이 심하고 양이 적음
-손발이 저리고 아랫배가 차가움
-하루에 12시간 이상 잠을 자도 항상 피곤함
-다이어트로 운동을 매일 해서 스트레스와 근육 통증 있음


2008년 08월24일 까지의 몸상태

 *변화되지 않은점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변비가 옴
-하루에 12시간 이상 잠을 자도 항상 피곤함
-아랫배가 차가움
-여성계 질환으로 턱밑에 여드름이 자주 남
-다이어트로 운동을 매일 해서 스트레스와 근육 통증 있음

 *변화된점

-생리통이 50%정도 줄어듬
-손발 저림이 80%정도 개선
-12시간 이상 잠을 자긴 하지만 깬후엔 피곤함이 20%정도 감소된것 같음
-여름을 잘 타지 않았는데 땀이 많이남

저번달 까지만 해도 너무 변화가 없는것 같아서 쬐~~~~~~~~금 속상했는데 이번달부턴 저도 조금씩 변화하는게 보입니다.(앙~~~~기뿌~~우~~다~)

1.생리통이 50%정도 줄어듬
한달에 한번씩 생리통 때문에 밥도 못먹고 배를 움켜잡고 시름시름 앓다가 진빠져서 잠들고 다시 깨서 좀 살만하면 다시 배가 아파서 움켜잡고 앓다가 또 진빠져서 잠들곤 했습니다.
그런데 저번엔 그냥 아침에 배가 아픈정도가 들한것 같았는데 긴가민가 했습니다.
아프긴 하지만 밥을 먹고는 다시 잠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생리통이 있긴하지만 밥도 먹고 할일도 하고 다닙니다.
거의 하루는 누워만 있었는데...ㅎㅎㅎ

2.손발 저림이 80%정도 개선
솔직히 이건 살을 빼서인지...아니면 "소스오브라이프"덕분인지는 헷갈리지만 어찌됐건 저녁에 자다가 손발이 저리고 화끈거려서 깨는일은 없어요.
손에 불난것처럼 화끈거리는데 졸리긴 하고 그러면 잠결에 냉장고에서 물통을 꺼내 움켜잡고 있다가 잠든것도 있었거든요.너무 괴로워서 정말 손을 잘라버리고 싶었거든요.

3.12시간 이상 잠을 자긴 하지만 깬후엔 피곤함이 20%정도 감소된것 같음
지금도 12시간 이상 자는 날도 있고 아닌날도 있긴 마찬가지 이지만 달라진것이라고 하면 전엔 12시간 이상 자면 계속 피곤해서 졸리면서도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고 깨있으니까 뭔가 하려고 하면 정신이 몽롱한 상태여서 아무것도 하기 싫고 의욕도 없었어요.
그 고통 아무도 모를겁니다.졸리긴 되게 졸린데 너무 많이 잤다고 두통이 오는...
그런데 잘 만큼 잤다고 느껴서 깨고 나면 더이상 잠이 쏟아 지거나 하지 않아요.
그리고 깨어 있어도 정신이 몽롱한 상태가 아니예요.그렇다고 "정신이 맑아요~"뭐 그런정도 까진 아니지만 의욕도 없고 몽롱한 상태가 아닌것이 너무 좋아요.

4.여름을 잘 타지 않았는데 땀이 많이남
이건 아무리봐도 혈액순환이 잘된다는 몸의 신호인것 같아요.
제가 손발만 땀이 많고 몸엔 땀이 안났거든요.
그런데 이번여름엔 정말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서 하루에 3~6번씩 샤워를 했습니다.
그렇다고 땀을 많이 흘려서 진이 빠지고 그런것도 없어요.
그냥 물만 많이 마시고 싶어졌다는것 밖에는...

너무 너무 신기해서 주위 사람들한테 막 얘기하고 다닙니다.
제 주위 친구들이나 지인들은 다른건 몰라도 제가 생리통때문에 힘들어 한거 다 아는데 그게 영양제 때문에 낳을수 있어?하고 놀래는 눈치입니다.ㅎㅎㅎ
다음달도 제 몸이 어떻게 변할지 행복한 꿈을 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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