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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09년 10월 30일(금) 장소: 인코이 본사(서울 삼성동 소재) 시간: 오후7시~9시 오늘 제가 가야 할곳입니다.^^ 집에서 예상 시간!!! 56분! 하지만 지하철역까지 10분 더하고 갈아타는 시간10분 더하고...삼성역에서 헤맬 시간 10 분 더해서 합이 1시간 30분 전에 출발!!! 어머니 병원 때문에 많이 오는 곳이지만 이렇게 늦게 돌아다녀 보긴 오랫만인듯 하네요. 퇴근 무렵이라 그런지 어쩜 그리 사람이 많던지...사진을 찍으니까 의야해 하는 얼굴들로 저를 쳐다보시더라구요.^^히~ 아~이번엔 꼭 헤매서 제 시간에 못도착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지~하고는 예상 시간보다 30분이 나 일찍 나갔건만... 또다시 옆 건물로 가서 열심히 헤매고 다녔습니다. 어쩜좋아...ㅜㅜ
식사로 주신 햄버거 였는데 일반적인 햄버거로 보면 안되는 비교가 안되는 질좋은 품질의 고기와 엄청난 크기로 미남 셰프님이 만들어 주신거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들어올때 분명 있으셨다는데 주변을 잘 안보는 버릇이 있어서 뵙지를 못했어요.ㅜㅜ 이날 입안이 헐어서 포장해서 왔는데 식었는데도 맛있더라구요~^^ 식사를 마친후 베리썸의 제품 홍보를 담당하시는 관계자분이 나오셨어요. 어찌나 몸매와 얼굴이 예술이시던지... 시간이 많았다면 더 친해지고 싶었는데 너무 아쉬웠어요.^^
자~이제부터 베리썸의 탄생이념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도표가 워낙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사진만 보시고도 다 이해가 되겠지만 그날 부연설명을 잠깐 정리해 보겠습니다. 우리의 세포는 생명 유지를 위한 에너지를 발생시키기 위해 산소를 사용하는데 그 부산물로 활
그리하여 아무리 좋은 제품을 피부에 바르더라도 유해산소를 부터 관리해 주지 않으면 밑빠진 독에 물붓기가 되므로 베리썸의 전 제품에는 피부 노화및 피부 트러블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인 활성 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AO5포뮬러'를 함유했답니다.^^ 자~이제부턴 베리썸의 자랑을 해볼께요.^^이날 어찌나 자랑을 하시던지 귀가 따가울 정도 였습 니다.ㅎㅎㅎ 자랑이 끝이 없을만 한게 저도 처음에 손담비씨가 모델이였을때 어느 대기업의 새로운 상품인줄 알았을 정도였으니까요.^^ 이런 소규모의 회사에서 만들어 오로지 품질 하나로 입소문을 타 이제는 중소기업 수준으로 커 나가고 있는 제품이니 자랑스럽고 대단하신거죠~^^
어봤었는데 베리썸의 매장인지는 몰랐어요.ㅜㅜ 하지만 이곳은 베리썸의 제품만 판매하는것이 아니라 국내,국외 제품들을 한곳에서 만날수 있는 매장이랍니다.^^ 또한 베리썸의 제품이 얼마나 품질이 좋은지 확인할수 있는 자료가 있었어요. 얼마전 얼루어에서 2009년 뷰티 어워드를 발표했는데 수분크림 부분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 했 답니다. 이곳의 평가를 신뢰할수 밖에 없는것은 평가방식이 신뢰성으로 가득차 있기 때문이죠. 회사나 상표를 알려주지 않은채 모두 같은 용기에 덜어 한달동안 사용해 본후 각 제품마다 최고 의 제품을 1개씩 뽑아 선정해 베리썸에서도 자사 수분크림이 언급이 되고 있는지 얼루어에서 알 려주기 전까지는 몰랐다고 하네요.^^ 하도 침이 마르게 자랑을 하시길래 두리번 살펴보니 바로 앞쪽 진열선반에 떡하니 “안뇽~”하며 저를 내려다 보고 있더군요. 캬~다 집어 오고 싶었습니다. 제가 베리썸 제품을 입소문으로 듣고는 반신반의하며 써봤다가 반해 버렸거든요.^^ 모든 분들이 인정한 수분크림을 가까이서 볼수 있는 기회와 함께 베리썸에서 이번에 새로 개발 한 신제품인 노화방지 (안티-에이징)제품군으로 그중에 크림과 화장수 에센스 랍니다. 특히 신기한건 화장수 에센스(토닉 에센스)로 물과 기름처럼 층이 나누어져 있어요. 아래는 에센 스가 가라앉아 있고 위엔 화장수가 있어 사용시엔 흔들어 쓰면 화장수+단장수+에센스를 한꺼번 에 사용한거라 크림만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딱 저를 위한 제품인것 같아요. 꼭 한번 사용해 보려구요~ㅎㅎㅎ 이것이 바로 인코이의 제품들이에요. 다 가지고 싶으시죠? 저도 여기 떡 하니 앉아서 하나하나 바르면서 사용감도 보고 효과도 살펴보고 싶을정도로 눈이 휘둥그래~ㅋㅋㅋ 가지고 가고 싶을만큼 챙기라고 했으면 허리가 끊어지더라도 다 쓸어 담았을 겁니다.ㅋ 하나 하나 살펴보다 보니 또 욕심이 계속 생기네요.히~~~~~~~~ 그래도 요기 수분공급 제품군에서 미스트는 제가 지금도 쓰고 있는 제품이라 반가웠답니다~ㅎ ㅎㅎ 그리고 정말 베리썸의 세심함에 깜짝 놀랐습니다. 책자와 함께 제품을 주시길래 참고자료 라고 만 생각하고는 버스에서 무심결에 인쇄물을 넘기다 하나하나 체험분을 붙여놓으신걸 보고는 “어 머”하며 큰소리로 말했다가 사람들의 시선을 본의아니게 받았답니다. 헤~~~~~~~
저는 이번에 이렇게 마스카라와 속눈썹 연필(아이라이너)쪽의 제품군을 타가지고 왔어요. 빨리 써봐야 겠군요~ㅎㅎㅎ 그럼 이만 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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