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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집안에 쌓아두고 쓰지 않게 되어 버린 블루투스 헤드셋을 팔아버리려고 이곳 저곳에 올려놓았는데 그 글을 읽고 어느분이 메일으 보내셨더군요.
그런데 밤낮이 바껴서 일하다 보니 전화보다는 메일을 주고 받는게 편하기도 하고 밤늦게 전화통화를 하면 저녁에는 소근소근 통화해도 잘 들리 잖아요.
그래서 혹시 물어보고 싶은게 있다면 메일로 보내달라고 하는데 자꾸 전화하는 분이 계시더군요.
자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리면 짜증이 나기 때문에 무음으로 해놨는데 전화안받는게 이상하다는둥...
사람을 이상한 쪽으로 몰고 가니 정말 열받아서...
자기의 상식은 상식이고 남의 상식은 쓰레기로 몰고가도 되는건가요?
제가 미리 얘기나 안했으면 모르겠지만 전화를 못받는 경우가 있으니 질문은 되도록이면 메일로 달라고 써놓은것이 심심해서 써놓은것도 아니고...
나중에 질문내용도 봤더니 전화를 해서 물어볼 정도의 질문도 아니던데...
어이가 없어서 정말 자기부터 똑바로 하시고 남에게 똑바로 살라고 하셨으면 좋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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