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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내용의 영화인지도 알지 못하고 아침에 부랴부랴 가서 본영화~!
졸린눈을 비비며 영화에 몰입~!!!
처음에 1966, 가오슝의 내용은 정말 재밋었습니다. 졸리면서도 꾹꾹 참을만 할 정도로 재밋었던 스토리와 애틋한 표정들이 좋았습니다.
하지만~~~~~~~~~~~~~~~정말 중간 부분부터는 정말 죽고 싶을 정도로 지루하고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왜그리 노래는 불러대는건지...
목소리는 어딜가고 한참후에 나오는 자막들~!!!
자라고 자라고 고문하는것 같았던...
중간에 밀려오는 졸음을 참고 주위를 둘러보니 안자는 사람이 몇 안되던 영화~!
후반부에 오토바이를 몰고 나오는 부분에 자고 있던 사람들이 깻던 영화~
정말 영화보다도 주위사람들때문에 더욱더 웃음을 지었던 영화였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돈주고는 안볼영화입니다.(너무 막나갔나??)ㅋㅋㅋ
다른분들은 좀 지루했다고 하셨는데...
솔직히 쓰리타임즈보고 나서 본 영화여서 그런지...
전 재밋게 봤습니다.
쓰리타임즈가 어찌나 지루하고 고통스럽게 하던지...ㅋㅋㅋㅋ
좀 빈듯한 뭔가가 아쉬움을 주긴했지만...
시나리오는 좋은것 같았습니다.
각색 과정에서 뭔가가 빠졌을지...아니면 여껀상 그랬는지는 몰라도 아쉬움이 조금 남긴합니다.
하지만 전 지루하진 않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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