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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피대디2-아쉬운 이야기속의 이야기 뮤지컬 2008. 12. 1.
추운겨울 세버린 무선 전기 주전자로 따뜻한 차한잔을... 2008. 11. 16.
[브렉퍼스트 온 플루토]그는 웃고 있다...하지만 난 울고 있다...그리고 날 반성하게 한다. 영화내용을 알고 있었다면 선입견으로 보려고 조차 하지 않았을꺼기에 내용을 모르고 보는 행운(?)으로 좋은영화를 오랜시간이 흐른후 보게 되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았다. (이럴땐 귀찮이즘이 좋다ㅋㅋ) 어딘가 어두운곳에서만 얘기해야 할것 같은 트랜스젠더의 삶 그들의 삶이 어렵고 힘든줄 꺼라 지레 짐작만 했을뿐... 살아가면서 그들이 겪는 오해나 편견으로 인해 아파하는지... 쉬쉬하며 알고자 하지도 않은 그들의 인생. 영화를 보고 나면 이제 그들에게 돌을 던지고 싶지 않아진다. . . . 영화가 시작되고 10간은 남자가 여자로 변화하려는 과정을 보며...역겨워 했지만... 점점 볼수록 처음 그마음이 미안해 질정도였다. 그리고 상영내내 울고 웃으면서 주인공과 같이 그를 걱정해주게 되고 공감을 하고 그들에게 가지고 .. 2008. 10. 24.
[쓰리타임즈]3색의사랑,느낌,배우 메인카피 사랑을 위한 세번의 시간 이순간의 기억만은 영원하길... 1966년 가오슝:사랑의꿈 당구장 여종업원 슈메이(서기)와 휴가를 나온 군인 첸(장첸)의 사랑이야기. 처음 극장에서 이둘이 나온다는 얘기를 듣고 설레였다. 장첸은 잘 모르고 있었으나 서기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기쁜일이 아닐수 없었다. 쓰리타임즈는 세가지 시대에 세가지 사랑법과 세가지의 인생을 보여준다고 할까? 세가지 사랑중에 가장 좋았던것은 "사랑의꿈" "사랑의꿈"은 한마디로 정의를 한다면 풋풋한 사랑의 냄새가 낫다. 나의정서로 따지자면 조금 이해는 가지 않지만 굳이 이해하자고 든다면 8월의 크리스마스 같은 잔잔함의 사랑이라고 할까? 설레여 하고 부끄러워 하는...그런 모습들이 아기자기하고 예뻐 보였다.(이걸로 쭉~영화를 만들지...왜 뒤에.. 2008.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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