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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후기/영화6

[쓰리타임즈]3색의사랑,느낌,배우 메인카피 사랑을 위한 세번의 시간 이순간의 기억만은 영원하길... 1966년 가오슝:사랑의꿈 당구장 여종업원 슈메이(서기)와 휴가를 나온 군인 첸(장첸)의 사랑이야기. 처음 극장에서 이둘이 나온다는 얘기를 듣고 설레였다. 장첸은 잘 모르고 있었으나 서기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기쁜일이 아닐수 없었다. 쓰리타임즈는 세가지 시대에 세가지 사랑법과 세가지의 인생을 보여준다고 할까? 세가지 사랑중에 가장 좋았던것은 "사랑의꿈" "사랑의꿈"은 한마디로 정의를 한다면 풋풋한 사랑의 냄새가 낫다. 나의정서로 따지자면 조금 이해는 가지 않지만 굳이 이해하자고 든다면 8월의 크리스마스 같은 잔잔함의 사랑이라고 할까? 설레여 하고 부끄러워 하는...그런 모습들이 아기자기하고 예뻐 보였다.(이걸로 쭉~영화를 만들지...왜 뒤에.. 2008. 10. 24.
[바벨]과[쓰리타임즈]로 하루가 다갔다.영화평론기자들...계속 졸고 난리났다.어떻게 평을 쓸지..궁금~ㅋ 무슨내용의 영화인지도 알지 못하고 아침에 부랴부랴 가서 본영화~! 졸린눈을 비비며 영화에 몰입~!!! 처음에 1966, 가오슝의 내용은 정말 재밋었습니다. 졸리면서도 꾹꾹 참을만 할 정도로 재밋었던 스토리와 애틋한 표정들이 좋았습니다. 하지만~~~~~~~~~~~~~~~정말 중간 부분부터는 정말 죽고 싶을 정도로 지루하고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왜그리 노래는 불러대는건지... 목소리는 어딜가고 한참후에 나오는 자막들~!!! 자라고 자라고 고문하는것 같았던... 중간에 밀려오는 졸음을 참고 주위를 둘러보니 안자는 사람이 몇 안되던 영화~! 후반부에 오토바이를 몰고 나오는 부분에 자고 있던 사람들이 깻던 영화~ 정말 영화보다도 주위사람들때문에 더욱더 웃음을 지었던 영화였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돈주고는 안볼영화입.. 2008.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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