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인장49 장마철 관절의 무리를 덜어주는 요가 2009. 10. 31. [로트리]한국판 안나수이가 아닌 미국판 로트리로 불리워질 그날까지 로트리란 아이를 만나게 된건 바로 안나수이 때문이였죠. 용기의 외관이 너무나 비슷하다고 느꼈지만 가격이 훨씬 저렴했기 때문에 호기심에 구입을 하게된...^^;; 솔직히 제품에 대한 신뢰는 별로 없었어요. 단지 용기가 안나수이의 제품과 비슷하고 예쁘다는것 때문에 구입을 했던것이였죠. 하지만 제품을 한번 써보고는 제 머리속에서 안나수이는 지워져 버렸습니다. (솔직히 이젠 백화점에 로트리 제품이 없다 는게 의야할뿐이죠.^^) -로트리에 바란다!!! 그래서 오늘은 로트리에 대한 개인적인 아쉬움을 정리해 봤어요. 왜 하고 많은 좋은점을 버리고 개선점을 지적했느냐? 그건 바로 앞으로도 꾸준히 로트리가 발전하고 사랑받은 오랜 명품상표가 되길 바래서 입니다. 좋은소리는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할거고...또 많은 제품 .. 2009. 9. 28. 나의 팔목을 휘감은 어머니와 이모의 사랑!^^ 악세사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잘 하지 않지만 외출할때 시계는 차거든요. 그런데 그것마져 요샌 깜빡합니다.ㅠㅠ 그건 바로 어머니와 이모가 사다주신 염주 때문이예요.^^;; 독실한 불교신자는 아니시지만 가끔 절에 가시는 어머니가 태어난 해의 문양이 그려져 있는 염 주를 가지고 오셨어요. 그안에는 제가 태어난 해의 동물 그림이 그려져 있답니다.쿄쿄쿄(절대 안가르쳐 줄꼬얌~ㅋㅋㅋ) 이모가 주신건 염주는 아니래요. 사금석(?)이라던가? 그걸 지니고 있으면 돈을 많이 번다고 해서 저를 위해 거듬 2만원을 주고 구입하신거랍니다. 얼마나 반짝이는지 너무 이뽀여~^^ 역시 이래서 가족이나 친척이 필요한가봐요.^^ 팔이나 귀에 뭔가를 하는걸 싫어는 하지만 "나를 위해서" 가져다 주신거니까 열심히 하고 다녀야죠? 햇살주.. 2009. 9. 26. [탐나는 도다]귀양달이 박규! 진정한 꽃남! 임주환! 남성의 한복도 이렇게 섹쉬할수가 있구나... 탐나는 도다가 시청률이 저조하다는 소리는 저를 많이 가슴 아프게 합니다. 만화같은 예고편으로 인해서 처음부터 한편도 빼놓지 않고 꼬박꼬박 "본방사수"만 했던지라 더 저의 일 같아요. 그 탐나는 도다를 본방사수 할수 밖에 없는 이유중 하나! 바로 임주환이란 배우때문이죠. 원래 다들 한복을 얘기할때 여성의 한복만을 얘기하잖아요? 그런데 저는 탐나는 도다를 보면서 '남자 한복도 이렇게 섹시할수 있구나'란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숨이 막힐정도로 섹쒸~하면서도 거부할수 없도록 도도한 남자의 모습이 이렇게멋질줄 정말 몰랐어요. 그리고 임주환의 연기 하나하나가 소름돋도록 가슴을 애리게 하는데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애틋한 사랑을 알아주지 않는 버진을 윌리엄과 함께 보내면서 울음을 참는 절제된 명품연기.. 2009. 9. 15. 이전 1 ··· 5 6 7 8 9 10 11 ··· 13 다음 반응형